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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수화물 중독 진단’ 밥보다 빵에 손이 간다면...


입력 2014.02.05 09:38 수정 2014.02.05 09:45        스팟뉴스팀

8가지 항목 중 4가지 이상 해당되면 탄수화물 중독 의심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탄수화물 중독 진단'이 화제다.(자료사진)ⓒ연합뉴스
매일 먹는 밥, 습관적으로 손이 가는 군것질이 탄수화물 중독일수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탄수화물 중독 진단’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돼 화제가 되고 있다.

‘탄수화물 중독증’이란 빵이나 떡, 초콜릿, 과자 등 당질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억제하지 못하는 증상을 말한다.

이처럼 탄수화물을 반복적으로 과다 섭취하게 되면 대사 증후군, 고혈압, 성인병 등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탄수화물 자가 진단법은 8가지 항목을 제시하고 있는데, 이 중 4가지 이상에 해당되면 탄수화물 중독을 의심 해봐야한다.

△아침에 밥보다는 빵을 먹는다. △오후 3~4시 쯤 집중력이 떨어지고 배고픔을 느낀다. △밥을 먹는 게 귀찮게 느껴지는 때가 있다. △주변에 항상 초콜릿, 과자 등 간식이 있다. △방금 밥을 먹었는데 허기가 가시지 않는다. △야식을 먹지 않으면 잠이 오지 않는다. △식이요법으로 하는 다이어트는 3일을 넘기지 못한다. △단 음식은 상상만 해도 먹고 싶어 진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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