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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윤형빈 깜짝 발언 "몸 좋아지니 부부관계가..."


입력 2014.02.16 09:27 수정 2014.02.16 15:10        부수정 기자
'연예가중계' 윤형빈_방송 캡처

개그맨이자 이종격투기 선수인 윤형빈이 정경미와의 부부관계를 언급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는 윤형빈의 이종격투기 선수 데뷔 현장이 전해졌다.

이날 방송에서 리포터는 윤형빈에게 "체중감량 후 아이돌 외모 같아졌다"고 칭찬했다.

이에 윤형빈은 "운동을 하면서 몸도 좋아지고 부부관계도 좋아졌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코치님이 많이 도와주셔서 열심히 연습했다"며 "아내가 많이 응원했줬는데, 경기가 임박하니 걱정하더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윤형빈은 지난 9일 서울 올림픽홀에서 열린 '로드 FC 2014 스페셜' 라이트급 매치에서 다카야 츠쿠다(일본)를 상대로 1라운드 4분 19초 만에 TKO승을 거뒀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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