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보름달' 컴백 인사…"'24시간'과 또 다른 퍼포먼스 기대"

선미 인사 ⓒ원더걸스 팬카페

컴백을 앞두고 있는 가수 선미가 컴백 인사를 남겼다.

17일 선미는 자신이 과거 몸 담았던 원더걸스의 팬카페에 영상을 올리며 팬들에게 컴백 인사를 건넸다.

공개된 영상 속 선미는 “원더풀 안녕하세요. 여러분 많이 기다린 거, 저도 알고 있어요. '24시간이 모자라'와는 또 다른 퍼포먼스로 돌아왔어요”라며 신곡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특히 선미는 영상 속 화이트 톤의 니트와 차분한 블랙컬러의 단발머리를 하며 단아한 모습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선미야 응원할게. 파이팅”, “예뻐요! 대박나라 선미”, “원더걸스는 해체인가”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선미는 오는 20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으로 컴백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