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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아이들' 박형식, 소치 관중석 포착…이상화와 왜?


입력 2014.02.19 09:25 수정 2014.02.19 15:48        김명신 기자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이 소치 동계올림픽 관중석에서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박형식은 18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애들러 아레나 스케이팅 센터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0m 경기에서 관중석에 앉아 응원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특히 스피드스케이팅 500m 금메달리스트 이상화와 함께 관중석에서 이승훈을 응원하는 모습이 전해진 가운데 다정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까지 시선을 모았다.

박형식은 지난 16일 소치 동계올림픽 특집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이승훈은 4위를 기록했으며,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에서 한국팀(조해리 박승희 김아랑 공상정)이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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