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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를 합시다' 윤두준 치킨 먹방 "아! 군침도네"


입력 2014.02.21 11:02 수정 2014.02.21 11:21        문대현 인턴기자
윤두준이 치킨 먹방을 선보였다_tvN '식샤를 합시다' 화면 캡처

비스트의 윤두준이 치킨 먹방을 선보였다.

20일 방송된 tvN '식샤를 합시다' 13회에서는 구대영(윤두준)이 이수경(이수경)과 함께 치킨을 먹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치킨을 먹던 구대영은 "치킨은 둘이 먹어야 한다. 셋이나 넷이 먹으면 서로 닭다리나 날개를 먹으려고 눈치 보지 않냐"고 말했고 이에 이수경은 "난 다리랑 날개 안 먹어도 된다. 구대영 씨 다 먹어라"며 "음식물쓰레기도 나오는데 순살로 시킬 걸 그랬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구대영은 "자고로 치킨은 뼈에서 뜯어야 제 맛이죠. 오동통한 닭다리 살은 씹고 뜯고 맛 보고 즐기고 입이 행복을, 부드러운 날개살은 트위스트, 트위스트, 트위스트 춤을 추면서 손이 행복을. 이렇게 입과 손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복을 왜 순살로 포기를 하죠?"라고 반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윤두준 진짜 먹음직스럽게 먹네", "요즘 대세는 윤두준", "치킨 먹고싶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문대현 기자 (eggod611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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