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진영 신우 화보, '소통령'에서 '차도남'으로 변신
B1A4의 진영과 신우의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21일 패션매거진 싱글즈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싱글즈' 3월호에 실린 B1A4 맏형들, 신우와 진영의 화보에요. B1A4는 새싹돌에 이어 이제는 대세돌, 남친돌로 불리고 있죠. 화보 속 살아있는 표정과 디테일한 동작들이 누나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도 충분히 매력적인 것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진영과 신우가 시크한 듯 도도한 매력을 지은 채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화보와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 신우는 "둘이서만 찍는 촬영은 처음이라 재미있고 색다른 경험이었다"며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이어 B1A4가 '새싹돌', '지방돌'에 이어 '대세돌', '남친돌'이라 불리는 것에 신우는 "솔직히 우리가 '대세'라는 말은 들은 적 있지만 자아도취 할 수도 있으니까 일부러 그런 생각을 안 하려고 한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화보를 본 네티즌들은 "아 진영 신우 오빠 둘 다 너무 잘생김", "사랑해요 신영", "좋은짤이다. 흐뭇~ 진영은 차도남, 신우는 따도남 극과극이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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