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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내일 '경제혁신 3개년 계획' 담화문 발표


입력 2014.02.24 15:54 수정 2014.02.24 16:06        김지영 기자

25일 오전 10시부터 30분간 춘추관에서 발표

박근혜 대통령이 24일 오전 경기도 시흥시 시흥비즈니스센터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부·산업통상자원부·중소기업청 업무보고에서 각 부처의 보고를 받기에 앞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1주년인 오는 25일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발표한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24일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내일 경제혁신 3개년 계획 발표는 박 대통령이 10시부터 30분간 춘추관에서 담화문을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정부부처 장관들과 함께 담화문 형식으로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발표한 뒤 곧바로 경제장관회의와 국민경제자문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앞서 박 대통령은 지난달 6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나는 올해 국민 여러분이 성과를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우리 경제의 혁신과 재도약을 위한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세우고, 이것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서 국민행복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를 통해 박 대통령은 3년 뒤 잠재성장률이 4% 수준으로 높아지고, 1인당 국민소득 4만달러 시대를 바라보게 되고, 고용률 70% 달성에 청년·여성 일자리가 많이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일각에서는 이번 담화문 발표가 취임 1주년 행사를 겸해 집권 2년차의 각오 등을 밝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다만 민 대변인은 “연초 기자회견 때 3개년 계획을 발표하기로 약속했기 때문에 (취임 1주년을 기념한다는 것이) 맞는지는 모르겠다”며 “(이미) 1주년 기념 기자회견을 안 하겠다고 밝힌 마당에 담화문에 1주년 기념이란 말이 들어가야 할지 모르겠다”고 선을 그었다.

김지영 기자 (jy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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