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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치킨 678’ 매출 300억…고추장사치킨 인기비결은?


입력 2014.02.26 11:59 수정 2014.02.26 12:07        이선영 넷포터
강호동 300억 치킨이 화제다. (SBS CNBC 방송 캡처)

강호동 치킨 678이 매출 300억 원을 돌파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25일 방송된 SBS CNBC ‘김성경의 비즈인사이드’ 시즌1 마지막회에서는 ‘차별화된 치킨사업의 블루오션’을 주제로 치킨 시장을 집중 조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치킨 사업에 뛰어든 연예인들을 소개했는데, 이 가운데 강호동의 프랜차이즈 ‘강호동 치킨 678’이 관심을 끌었다. 최근 치킨업계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것.

‘강호동 치킨 678’은 차별화된 맛과 본사 창업지원 시스템을 바탕으로 활발한 가맹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런칭 2년 만에 전국 300여 개의 가맹점과 매출액 300억 돌파했으며, 미국 LA와 애틀란타에 이어 하와이까지 진출했다.

무엇보다 차별화된 메뉴가 성공 비결이다. 가장 인기를 끄는 메뉴는 고추장사치킨으로 청양고추를 곱게 갈아 보기 좋게 손질된 생닭과 버무려 숙성시킨 뒤 파우더를 입혀 튀긴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호동 300억 대박, 대단하다” “한 번 먹어보고 싶네” “대세인가, 왜 난 처음 들어보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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