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 생애 첫 베드신, 홍종현에 취중 고백 후 '화들짝'

한승연의 첫 베드신이 공개됐다_SBS플러스 '여자만화 구두' 화면 캡처

걸그룹 카라의 한승연의 베드신이 공개됐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플러스 드라마 '여자만화 구두' 1, 2회에서는 한승연의 베드신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극 중 오태수(홍종현)를 짝사랑 하는 신지후 역을 맡은 한승연은 회식 자리에서 홍종현에게 그간 품어온 사랑의 마음을 고백했고 직후 쓰러졌다.

아침에 잠에서 깬 한승연은 자신이 홍종현의 침대에 누워있다는 사실을 알고 화들짝 놀라며 “내가 무슨 짓을 한거냐”고 괴로워했다.

생애 첫 베드신에 도전한 한승연은 침대 위에서 긴 생머리와 쇄골이 드러나는 잠옷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승연이누나 진짜 예뻐요.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한승연 연기력은 조금 별로인 듯”, “한승연 정말 괴로워하더라”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여자만화 구두'는 박윤영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10부작 드라마로 매주 월요일 오후 3시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