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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소진-크루셜스타 듀엣…"분위기 훈훈하네"


입력 2014.03.03 10:20 수정 2014.03.03 10:28        부수정 기자
걸스데이 크루셜스타 ⓒ 룬컴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소진이 듀엣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걸스데이 소진은 오는 10일 공개되는 힙합뮤지션 크루셜스타의 새 싱글곡 '너에게 주고 싶은 세 가지'에 객원보컬로 참여해 녹음을 마쳤다.

박혜경의 원곡을 리메이크한 크루셜스타의 이번 앨범에서 소진은 뛰어난 가창력을 자랑했다.

앞서 소진은 일렉트로보이즈의 '마보이3' 무대 피처링을 선보였다. 또 최근 발표된 듀스 20주년 헌정 프로젝트 앨범에서 엠넷 '쇼미더머니2' 출신의 랩퍼 지조와 함께 피처링으로 참여한 바 있다.

크루셜스타는 2008년 힙합 전문레이블 소울컴퍼니의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힙합뮤지션이다. 보컬, 랩, 프로듀싱 능력에 훈훈한 외모까지 갖췄으며 최근에는 중견화백 박항률의 차남으로 밝혀져 화제를 모았다.

한편 소진이 참여한 크루셜스타의 새 싱글 '너에게 주고 싶은 세 가지'는 오는 10일 공개된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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