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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클로버? 정인영 아나, 어쨌든 파트너와 찰칵


입력 2014.03.03 21:44 수정 2014.03.04 10:08        데일리안 연예 = 김민섭 객원기자
정인영은 신승준 아나운서와 함께 커플 네잎 클로버 팔찌를 차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정인영 트위터

'삼겹살데이'에 KBS N SPORTS 정인영 아나운서가 클로버데이 커플 인증샷을 남겼다.

정인영 아나운서는 3일 자신의 트위터에 "3월 3일은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운을 나누는 '클로버데이' 파트너 신승준 아나운서와 행운을 나눠가졌습니다. 독감바이러스 충만한 제게 어깨를 내어주심에 감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정인영은 신승준 아나운서와 함께 커플 네잎 클로버 팔찌를 차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정인영은 신승준 아나운서 어깨에 손을 모으고 부끄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3월 3일은 국내에서는 삼겹살 데이로 기념해왔지만, 유럽에서 시작된 행운을 선물하는 기념일 클로버데이도 같은 날인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3월3일은 삼겹살데이가 아니고 클로버데이?", "3월3일은 삼겹살데이, 삼겹살 먹으며 클로버 나누는건가", "3월3일은 삼겹살데이에 삼각김밥데이에 클로버데이까지…난리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김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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