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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유람 능가? 빙판 위 여신 떴다’ 안근영 일상사진 관심집중


입력 2014.03.04 11:23 수정 2014.03.04 11:31        데일리안 스포츠 = 이선영 넷포터
안근영 일상 사진. ⓒ 안근영 트위터

‘피겨 퀸’ 김연아(24)와 인증샷을 찍은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선수 안근영(23)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3일 대한체육회 공식 트위터에는 “대한빙상연맹의 소치 올림픽 메달리스트 포상 수여식 종료 후 빙상장을 방문한 김연아, 아이스하키 안근영 국가대표 선수. 안구 정화되는 미모”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김연아는 수여식에서 받은 꽃다발과 포상증서를 품에 안고 우아한 여왕의 자태를 뽐내고 있다. 안근영 또한 수수한 모습에도 또렷한 이목구비와 작은 얼굴, 무결점 피부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이 관심을 끌자 안근영의 일상 사진도 잇따라 화제에 올랐다. 안근영 트위터에도 누리꾼들의 방문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한 일상 사진은 잡지나 CF에서나 봄직한 화보 그 자체여서 감탄을 자아낸다.

1991년생인 안근영은 현재 대한아이스하키협회 소속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 중이다. 2011년 세계여자아이스하키 선수권대회 2위, 2012년 세계여자아이스하키 선수권대회에서 3위를 기록했다.

누리꾼들은 안근영이 차유람을 능가하는 얼짱 스포츠스타로 떠오르고 있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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