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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규현 서현 썸? 정용화 서현 열애설에 '발끈'


입력 2014.03.06 12:00 수정 2014.03.06 12:10        문대현 인턴기자
규현이 소녀시대 서현의 이야기에 민감하게 반응했다_MBC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 화면 캡처

슈퍼주니어 규현이 방송에서 서현의 이야기에 민감해 했다.

5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에는 '잘났어 정말' 특집으로 씨앤블루 멤버 전원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정용화는 과거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서현과 파트너로 출연해 생긴 열애설을 해명했다.

정용화는 "사적인 전혀 없다면 거짓말이겠지만 그저 서로 으쌰으쌰하며 찍었다"고 하자 규현이 "보는 눈이 없으면 관계가 발전될 수도 있었다는거냐"며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포착한 윤종신은 "규현 서현과의 관계는 다음주에 확인할 수 있다"며 소녀시대의 출연을 예고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다음주에 별 거 없으면 허망할 듯", "소녀시대 띄워주기 같더라", "서현 규현 썸 타는 사이?"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문대현 기자 (eggod611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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