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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3' 김희선 이서진 성격 폭로 "40대 되더니 딱 아줌마"


입력 2014.03.07 13:33 수정 2014.03.07 13:39        김명신 기자
김희선 이서진 언급 ⓒ 방송캡처

배우 김희선이 드라마에서 함께 호흡 중인 이서진의 실제 성격을 폭로했다.

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김희선은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이서진과 관련해 "그냥 아줌마다"라면서 "술을 마시면 말이 더 많아진다. 한 맺힌 사람 같다. 남자는 40대를 넘으면 그냥 똑같은 여자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함께 출연한 최화정 김광규 류승수 옥택연 역시 크게 공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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