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우 자취생활 공개…먹음직스러운 달걀밥 먹방

김상영 넷포터

입력 2014.03.08 17:27  수정 2014.03.08 17:34
유승우 자취생활(MBC 화면캡처)

가수 유승우가 자신의 자취방을 공개했다.

유승우는 8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자취생활을 하게 된 배경에 대해 밝혔다.

충남 천안이 고향인 유승우는 공부와 음악활동을 위해 서울에서 홀로 자취를 하고 있다. 특히 자취생들이 소홀할 수 있는 먹을거리에 대해 유승우는 자신이 즐겨 만드는 단골 메뉴를 공개했다.

유승우가 소개한 아침 메뉴는 '계란밥'. 유승우는 전자레인지에 데운 즉석밥에 달걀 프라이를 얹고 비벼서 먹음직스러운 달걀밥을 완성했다. 유승우는 이 밥을 김에 싸 맛있게 먹었다.

이에 대해 유승우는 "계란을 하나만 넣는 분들이 있다. 그런데 혼자 살면 그게 안 된다"며 "나는 한창 클 나이이기 때문에 단백질을 먹어야 한다"며 자신의 취향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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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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