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제시카가 재미교포 사업가 타일러 권과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한 가운데 이들의 과거 사진이 새삼 화제다.
소녀시대 소속사 측은 지난해 10월 공식트위터에 제시카와 성룡이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제시카는 당시 마카오에서 열린 제10회 화딩어워즈에 참석한 상황으로, 소녀시대를 대표해 제시카가 트로피를 받았다.
이날 성룡은 타일러 권과도 사진을 찍었고 이 사진은 타일러 권의 웨이보에 올랐다. 특히 두 사람의 사진 속 배경이 같은 점을 유추해 네티즌들은 이들이 함께 있었던 것 아니냐는 의혹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는 것.
그러나 소녀시대 소속사 측은 "친한 지인일 뿐 연인 관계가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