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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이 반한 ‘바비인형’ 그레이시 골드 “김연아 열혈 팬”


입력 2014.03.14 09:39 수정 2014.03.14 09:41        이선영 넷포터
김연아(왼쪽)와 그레이시 골드. ⓒ 그레이시 골드 SNS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승훈이 미국 피겨스케이팅 선수 그레이시 골드를 향한 사심을 드러냈다.

이승훈은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숙소에서 경기를 보았는데, 그레이시 골드는 좀 눈에 띄었다"며 ”잘 하면 정말 뜨겠다고 생각했다“고 그레이시 골드의 외모를 극찬했다.

그레이시 골드는 미국 피겨스케이팅의 간판으로 2014 소치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여자 싱글에서는 쇼트프로그램 65.23점, 프리스케이팅 136.90점, 합계 202.13점을 받아 4위를 차지했다.

특히 그레이시 골드는 김연아의 열혈 팬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미 여러 차례 자신의 SNS를 통해 김연아를 언급해온 그레이시 골드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김연아와 만나 인증샷을 찍기도 했다.

그레이시 골드는 당시 인증샷을 공개하며 “마침내 김연아와 사진을 찍었어요!!!”라며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 느낌표 3개에서 골드가 얼마나 김연아와의 인증샷을 고대해왔는지 엿볼 수 있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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