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훈 호감’ 그레이시 골드, 아사다 마오와 인증샷

김상영 넷포터

입력 2014.03.14 22:47  수정 2014.03.15 12:16
아사다 마오-그레이시 골드. ⓒ 골드 인스타그램

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 이승훈이 미국의 피겨 여신 그레이시 골드에 호감을 나타내 화제다.

이승훈은 1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피겨 스케이팅 선수 그레이시 골드가 예쁘다고 생각한다"며 "소치에서 그 선수의 경기를 봤는데 눈에 띄었다"고 수줍게 말했다.

그러면서 그레이시 골드의 미모 또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골드는 지난해 1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본의 아사다 마오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골드는 아사다와 함께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골드는 금발 머리와 잘 어울리는 흰색 드레스에 티파니까지 쓰고 있어 공주로 빙의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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