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위키드' 15만 관객 돌파…공연계 최초 번들 이벤트
초록마녀가 한국 관객들에게 통 크게 쏜다.
15만 관객을 돌파한 ‘위키드’는 4월 1일~13일 공연(수요일 낮공연 제외)의 VIP석 2매를 예매하는 관객들에게 후지 인스탁스 미니8 카메라 1대(정가 109,000원)를 무료로 증정한다.
1,000대 한정으로 선착순 판매되며 3.17 오전 9시 인터파크에서 단독 판매된다. 머스트 콘텐츠인 뮤지컬 ‘위키드’와 인기 인스탁스 즉석카메라를 모두 가질 수 있는 한정된 기회인만큼 뜨거운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실관람객 15만을 돌파하며 흥행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뮤지컬 ‘위키드’는 공연되는 모든 도시에서 흥행 신기록을 세우고 있는 화제작. 국내 뮤지컬을 대표하는 스타 옥주현, 정선아를 비롯해, <겨울왕국>의 엘사로 스타로 급부상하고 있는 박혜나 등 최정상의 캐스트로 비수기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객석을 가득 메우고 있다.
화려한 무대 의상과, 환상적인 무대매커니즘 등의 볼거리, 감동을 선사하는 아름다운 음악, 그리고 감동을 선사하는 스토리의 조화로 전 연령대를 아우르며 뮤지컬을 처음 보는 관객들까지도 공연장으로 끌어들이고 있다.
후지 인스탁스 미니8 역시 출시 4개월 만에 톱 세일즈를 기록한 인기 신제품. 스마트 폰, 디지털 카메라와는 달리 세상에서 단 한장뿐이 사진을 가질 수 있는 아날로그 감성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번 ‘위키드’ 프로모션은 공연계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번들 마케팅(Bundle Marketing). 번들 마케팅은 제품이나 서비스 등을 묶어서 하나의 제품이나 서비스로 판매하는 방식으로 최근 애플을 비롯한 다양한 브랜드 군에서 활용되고 있는 툴이다. 현재 가장 보고 싶은 뮤지컬 0순위의 ‘위키드’와 잇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는 후지 인스탁스 미니8의 공동 마케팅이 어느 정도까지 폭발력 있는 시너지를 보일 것인지 주목 된다.
뮤지컬 ‘위키드’는 오픈런으로 현재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되고 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