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이은성 부부, 2세 생겼다 ‘임신 4개월째’
가수 서태지와 배우 이은성 부부가 드디어 부모가 된다.
17일 서태지 측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서태지 이은성 부부가 현재 2세를 임신했다”며 “서태지가 기쁜 소식을 2월 생일 글에서 팬들에게 먼저 알리고 싶어했지만, 임신 초기 단계라 알리지 못했다”고 말했다.
서태지는 이 관계자를 통해 “팬들과 축복해주시는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는 말을 전했다.
현재 이은성은 임신 4개월째로 서태지는 이은성의 태교를 도우며 9집 앨범 작업에 몰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드디어 2세구나” “아이도 훗날 문화대통령 되겠지” “서태지 피를 물려받은 아이는 커서 뭐가 될까” “태지 오빠 축하 드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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