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근 아내' 이지애 아나운서, KBS 돌연 사표 왜?
KBS 간판 아나운서 이지애가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한 매체에 따르면 전날인 18일 KBS 측에 퇴사 의사를 밝혔다. 봄 개편인 4월 7일까지만 활동할 계획이다.
아직 퇴사 후 정해진 소속사나 구체적 활동은 없다는 입장. 최근 언론대학원을 진학한 만큼 학업에 매진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성신여자대학교를 졸업 후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KBS에 입사,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했으며 지난 2010년 10월 MBC 김정근 아나운서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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