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 조보아와 파격 러브신 “15살 나이 차, 전혀 못 느껴”

선영욱 넷포터

입력 2014.03.23 01:54  수정 2014.03.24 14:45
장혁이 조보아를 언급해 화제다. (KBS 2TV 동영상 캡처)

장혁이 영화 ‘가시’에서 15살 어린 후배 조보아와 파격 러브신을 선보인다.

장혁은 22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 게릴라 데이트에 출연, ‘가시’에서 조보아와 호흡을 맞춘데 대한 소감을 전했다.

장혁은 조보아와 나이차가 크다는 지적에 대해 “촬영을 하면서 나이 차이는 못 느꼈다. 배우 대 배우로 만나서 이런 저런 얘기를 했을 뿐”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장혁은 영화 ‘그린호넷’으로 할리우드에 진출할 뻔 했지만, 액션은 되는데 영어가 안 돼 무산됐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한편, 장혁과 호흡을 맞추는 조보아는 최근 MBC 월화드라마 ‘마의’에서 가슴 논란에 휩싸이며 유명세를 치렀다. 당시 방송에서 조보아의 수술 장면 중 가슴이 지나치게 클로즈업 되며 “너무 선정적이다”는 질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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