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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 “제주도서 아기 가질까” 추성훈 정색 “뭐라는 거야”


입력 2014.03.31 15:34 수정 2014.03.31 16:28        선영욱 넷포터
야노시호가 추성훈에게 아기를 갖자고 말해 화제다. (KBS 2TV 방송 캡처)

추성훈이 아내 야노시호의 폭탄 발언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 쌍둥이 아들 첫 돌을 맞아 떠난 제주도 여행기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휘재는 “다음 주가 쌍둥이 돌이다. 돌잔치는 가족끼리만 한다. 그래서 여기서 작은 돌잔치를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추성훈은 아내 야노시호에게 전화를 걸어 이 소식을 전해 올 수 있는지 타진했다. 야노시호는 흔쾌히 응하면서 “제주도 가면 우리 아기 가질까?”라고 기습적인 질문을 던져 추성훈을 놀라게 했다.

이에 당황한 추성훈은 “뭐라는 거야?”라고 답하며 통화를 끊어버려 웃음을 자아냈다.

선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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