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선물' 이보영, 딸 김유빈과 다정한 모습 "모녀 케미"
SBS 월화극 '신의 선물-14일'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이보영과 아역 김유빈의 촬영장 모습이 공개됐다.
1일 이보영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에는 '신의 선물-14일'에서 엄마 김수현과 김수현의 딸 한샛별로 분한 이보영과 김유빈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카메라 앞에서 귀여운 표정과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실제 모녀 같은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촬영장에 함께 한 관계자는 "이보영과 김유빈은 카메라가 꺼진 후에도 시종일관 함께 다니며 서로를 챙긴다"며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 덕분에 현장 분위기가 좋다"고 전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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