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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영 이혼 이유 "3개월만에 별거한 남편 빚만 갚다 결국..."


입력 2014.04.02 12:49 수정 2014.04.02 14:08        김명신 기자
ⓒ 방송캡처

개그우먼 김현영이 충격적인 이혼 이유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1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 "남편은 편하고 자상했다. 하지만 결혼 3개월만에 차압이 들어왔다"면서 "급한 대로 남편의 빚을 갚아줬다"고 말했다.

그는 "난 그 사람이 주는 작은 선물에도 감동했다. 그러나 이후 몇백 배 내야 할 숙제로 돌아오니까 사랑이 없어지더라. 그렇게 2년간 별거했다"고 회상했다.

김현영은 "남편은 이렇게 서로 사이가 좋은데 왜 이혼하냐며 경제적 문제만 해결하면 되는 것 아니냐고 했다. 그렇지만 2년 뒤에는 오히려 빚이 늘어 결국 이혼했다"고 안타까운 고백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형자는 남편의 외도로 이혼한 충격 사실을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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