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그림실력, 한 입 베어먹은 '호빵맨'…"내가 그렸어요"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사랑이의 그림이 공개됐다.
추성훈의 아내인 야노시호의 인스타그램에는 최근 "아이가 그렸다(Children drew)"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스케치북에 추사랑이 그린 호빵맨과 미키마우스의 귀여운 그림과 함께 사랑이의 작고 예쁜 손이 담겨져 있다.
특히 호빵맨의 얼굴에는 한 입 베어먹고 앙꼬가 삐져나온 것까지 자세하게 표현이 돼 있어 사랑이의 섬세함을 엿볼 수 있게 했다.
사랑이가 직접 그린 그림을 본 네티즌들은 "사랑이 호빵맨 엄청 좋아하네", "사랑이 손 귀여워", "야노시호 뿌듯했겠네", "사랑짱 손 좀 봐", "사랑이 보고싶다", "아빠 미소가 절로 나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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