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근이 사망에 클라라는 왜?…"너무 특별했던 상근이 안녕"

상근이 사망 클라라 ⓒ 클라라 페이스북

'1박2일' 트레이드마크였던 '상근이'가 사망한 가운데 방송인 클라라가 애도하고 나섰다.

클라라는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너무 특별했던 상근이 안녕. ALL DOGS GO TO HEAVEN"이라는 글과 함께 상근이와 촬영한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지난 11일 애견 상근이가 괴사성 비만세포종 투병 중 오후 1시경 자택에서 죽음을 맞았다.

네티즌들은 "상근이 사망 클라라 무슨 사이?", "상근이 사망 클라라 애도, 더 뭉클하네", "상근이 사망 클라라 애도 사진이 더 슬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