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긴’ 이승기 동생 뜨니 송중기 동생까지

데일리안 연예 = 김민섭 객원기자

입력 2014.04.16 14:31  수정 2014.04.16 14:31
이승기 여동생 발언으로 송중기의 여동생도 새삼 화제다. ⓒ KBS / SBS

가수 이승기 동생이 화제가 되며 송중기 동생까지 떠오르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이선희 편에 출연한 이승기는 여동생을 언급하면서 자신과 꼭 닮았다고 말했다.

이승기는 "동생이 고등학교 다닐 때 외모에도 신경 많이 쓰는 사춘기였다“면서 ”동생이 나랑 많이 닮았다. 동생을 보면 다들 ‘머리 긴 이승기’라고 한다“고 말했다.

이승기 여동생 발언으로 송중기의 여동생도 새삼 화제다.

송중기의 여동생은 지난 2010년 1월 방송된 KBS2TV '출발 드림팀' 촬영 현장을 찾아 송중기를 응원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당시 송중기는 응원하는 동생의 모습을 보며 “동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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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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