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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해 위암, 김영임 "남편 위해 밥상 12번 차린 적도..."


입력 2014.04.25 16:45 수정 2014.04.25 16:46        부수정 기자
이상해 위암 김영임_방송 캡처

국악인 김영임이 남편 이상해가 위암수술 판정을 받은 과거를 회상하며 눈물을 흘렸다.

25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는 국악인이자 개그맨 이상해의 아내인 김영임이 출연했다.

이날 김영임은 "이상해가 위암 판정을 받아 위 3분의 2를 잘라내는 절제술을 받았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남편이 위 절제술을 받고나서 음식을 제대로 먹을 수 없었다"며 "하루에 밥상을 열두 번이나 차린 적도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김영임은 공연 중 안면마비 증상을 겪었던 경험을 고백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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