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목항서 회의 열고 "수색 끝날 때까지 인양 없다" 결론
"현실 직시하자" 일부 가족 주장에 대다수 "아직 아냐"
세월호 침몰 12일째인 27일 오전 전남 진도군 팽목항에 ‘빨리 돌아와요’라고 씌여진 노란리본이 매달려있다.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세월호 침몰 12일째인 27일 오전 전남 진도군 팽목항에서 우비를 입은 한 실종자 가족이 비를 맞으며 바다를 바라보고 있다.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세월호 침몰사고 11일째인 26일 오후 전남 진도군 관매도 인근 사고 해역에서 수색작업을 위해 언딘 리베로 바지선이 정박해 있다. 이날 오후는 조류가 빨라지면서 수색작업이 잠시 중단됐다. ⓒ데일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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