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의 명수’ 진이한, 수석 인생 판사로 변신

이현 넷포터

입력 2014.04.30 16:17  수정 2014.04.30 16:18
진이한 ⓒ MBC

드라마 ‘기황후’에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진이한이 ‘역전의 명수’에서 명품 배우 김명민과 연기 맞대결을 벌인다.

진이한은 30일 방송되는 MBC 수목극 ‘역전의 명수’에서 사법계 엘리트 코스의 정석을 밟아온 겸손한 수재 전지원 역을 맡는다.

사시 성적 수석, 연수원 성적 차석, 초임 발령지 등 무엇 하나 빠지는 거 없이 수석 인생에서 벗어난 적 없는 지원은 심지어 인물은 물론이고 석주(김명민 분)와 달리 성격까지 좋아 윗분들의 총애를 받는 판사다.

이 같은 화려한 스펙을 본인도 알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구에게나 예의 바르고 배려있는 태도로 대하고 늘 겸손하다. 결혼식장에서 만난 지윤(박민영 분)이 재밌고 밝은 학생이라고 생각했는데, 석주에게 술 먹고 추파를 던지더니 온몸으로 그를 유혹하려 노력하는 걸 보게 되며 생각을 달리 하게 된다.

한편, 드라마 ‘역전의 명수’는 승리를 위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던 국내 최고 로펌의 자타공인 에이스 변호사 김석주가 사고로 인해 기억상실증에 걸리고 난 후 객관적인 시선으로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된다는 내용을 닮고 있다. 30일 첫 방송.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이현아 기자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