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전효성, 물오른 글래머 몸매 '섹시미 물씬'

전효성 ⓒ 슈어

걸그룹 시크릿 전효성이 패션 화보를 통해 볼륨 몸매를 뽐냈다.

전효성은 30일 공개된 패션잡지 슈어 5월호 화보에서 스포티한 스트릿 패션을 선보였다. 전효성은 허리 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패션으로 탄탄한 복근을 과시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검정색 핫팬츠를 입고 날씬한 다리라인을 드러냈다.

전효성은 촬영 후 인터뷰에서 OCN '처용'을 통해 연기에 도전한 것과 관련, "촬영 초반에는 선배들의 조언이 귀에 들어오지 않을 정도로 부담이 컸다. 쉬는 동안에도 대본에서 눈을 뗄 수 없을 정도였다. 하지만 촬영장 분위기에 적응되고 연기에 재미를 느끼게 되자 촬영이 끝나더라. 무척 아쉬웠다"고 밝혔다.

5월 솔로 활동에 나설 예정인 전효성은 "콘셉트에 대해 고민 중"이라며 "시크릿으로 활동할 때의 모습과 다른 이미지를 연출하고 싶다. 잘 어울리면서 여태 아무도 하지 않은 신선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바람도 전했다.

전효성의 화보와 인터뷰는 슈어 5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