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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세' 제니퍼 애니스톤, 생애 첫 임신?


입력 2014.05.02 10:46 수정 2014.05.02 10:47        부수정 기자

할리우드 스타 제니퍼 애니스톤(45)이 임신했다는 외신의 보도가 나왔다.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각) 애니스톤이 약혼자 저스틴 서룩스의 아기를 임신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최근 애니스톤이 약간 나온 배를 가리며 서둘러 영화 촬영장으로 들어가 임신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 매체는 애니스톤의 측근을 인용해 "애니스톤이 임신 3개월차"라며 "딸을 임신하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니스톤은 입덧 때문에 고생하고 있지만 첫 임신으로 행복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애니스톤의 대변인은 임신설에 대해 구체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2005년 브래드 피트와 이혼한 애니스톤은 2010년 영화 '원더리스트'를 촬영하며 서룩스와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약혼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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