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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장이 누구예요” 철면피 세월호 이준석 선장


입력 2014.05.02 16:40 수정 2014.05.02 16:41        스팟뉴스팀

이 씨 "맡은 바 임무 다했다" 입장 고수

세월호 이준석 선장이 목포교도소에 수감되면서 "누가 방장이예요"라고 가장 먼저 물은 것으로 알려졌다.(자료사진) ⓒ연합뉴스

세월호 이준석 선장(69)이 교도소에 수감되면서 가장 먼저 “누가 방장이냐”고 물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자신이 눈치 봐야할 수감자가 누구인지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2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목표교도소 측은 전날 “선장 이 씨 등 선원 15명이 미결수 감방에 있고 서로 분리 수감돼 있다. 일부는 독방을 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씨는 해경·검찰 조사에서 “맡은 바 임무를 다했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검경합동수사본부 안팎에서는 이 씨를 ‘3무(무책임·무관심·무능력)로 통하는 사람’이라 부른다는 말도 떠돌고 있다.

검경 관계자에 따르면 당시 키를 잡았던 조타수 조준기 씨(55)도 여전히 “내 책임은 없다”며 회피하고 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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