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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이슬, 김지민 “이효리처럼..” 조언에 엽기 셀카


입력 2014.05.04 07:16 수정 2014.05.04 08:11        데일리안 연예 = 김민섭 객원기자
천이슬은 비장의 개인기를 보여주겠다면서 귀신 흉내를 내는 등 웃음을 자아냈다. ⓒ KBS 2TV

'양상국 연인' 배우 천이슬이 개그맨 김지민과 엽기 셀카에 도전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에서는 고기 VS 밀가루 없이 살기 두 번째 이야기를 그렸다.

천이슬과 김지민, 김숙 등 밀가루 팀은 '제철음식을 구해 집들이 하시오' 미션을 위해 양평군의 체험농장으로 향했다.

이동하는 차 안에서 김숙은 천이슬에게 "정말 김지민을 경계했냐"고 물었고, 천이슬은 "절대 아니다"며 최근 KBS2 '출발 드림팀 시즌2'에 출연했을 당시의 일화를 꺼냈다.

김지민의 "예쁜척 하지 마라"는 발언에 대해 당시 상황을 밝힌 기사를 근거로 "나에게는 악평, 김지민에게는 호평이 쏟아졌다"고 말했다.

김지민은 "그건 사람들이 (나를) 다 알아서 그렇다"고 위로했다.

김숙은 김지민이 호감을 얻는 이유에 대해 "예쁜데 예쁜 척을 안 해서다"라고 말했다.

김지민도 "이효리가 그래서 인기가 많다"면서 천이슬에게 망가질 것을 권했다.

이에 천이슬은 비장의 개인기를 보여주겠다면서 귀신 흉내를 내는 등 웃음을 자아냈다.



김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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