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바퀴 터지며 도로와 마찰...인명피해 없어
인천에서 운행 중이던 시외버스에서 불이나 운전자와 승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3일 오후 9시 30분께 인천 남동구 소래로를 달리던 시외버스에서 불이나 운전자와 승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번 화재로 차량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20만원의 피해가 났지만 다행이 인명피해는 없었다.
원인은 버스 뒷바퀴가 터지며 도로와 마찰을 일으켜 화재가 발생했다. 정확한 사고 원인은 현재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