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 문학상 수상자이자 세계적 거장 주제 사라마구의 소설 ‘도플갱어’를 새롭게 재창조한 ‘에너미’의 19금 예고편이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에 공개한 19금 예고편은 빠른 편집과 긴장감을 극대화시키는 음악과 더불어 섹슈얼 미스터리 스릴러라는 장르에 걸맞은 파격적인 노출 신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 제이크 질렌할과 멜라니 로랑의 온몸을 바친 열연은 기존에 볼 수 없던 압도적인 전율을 선사한다.
"이제부터 내 말대로 해. 지금부터 난 네가 되는 거야"라는 대사를 시작으로 한 순간 인생이 송두리째 흔들리기 시작한 두 남자의 한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대결과 그를 둘러싼 두 여자와의 아찔한 관계는 관객의 상상력을 무한 자극한다.
제이크 질렌할은 극 중 남성적인 성격의 앤소니뿐만 아니라 섬세한 아담의 감정 연기도 자신만의 특유의 스타일로 소화해 관객들에게 강렬한 여운을 선사한다. "이 기이한 심리섹시스릴러는 관객들에게 완벽한 한 방을 날린다"(Chicago Sun-Times)는 해외리뷰처럼 머릿속에 깊은 인상을 남기며 본편에 대한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농도 짙은 파격적인 연출로 상반기 최고 기대작 중 한편이 된 ‘에너미’는 오는 29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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