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천곡' 안혜경, 물오른 미모…한국의 기네스 팰트로?

'도전천곡' 안혜경_방송 캡처

방송인 안혜경이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안혜경은 1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도전 천곡'에 출연했다.

이날 MC 이휘재는 안혜경에게 "정말 예뻐졌다. 작가들이 기네스 펠트로를 닮았다"고 했다. 이에 안혜경은 "감사하다"고 답했다.

"현재 남자친구가 있냐"는 질문에 안혜경은 "두루두루 만나고 있다"며 말끝을 흐렸다. 근황에 대해서는 "3년 만에 연극무대에 섰다. 5월 한 달 동안 연극 '가족입니다'에서 동생 역할을 맡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