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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없는 퍼즐 '갑동이' 진짜 갑동이는 누구일까


입력 2014.05.24 09:24 수정 2014.05.24 09:25        김명신 기자
ⓒ 방송캡처

'갑동이’의 진짜 갑동이는 대체 누구일까.

23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갑동이’ 11회에는 유력 용의자 박호석(장근)이 갑동이가 아니라는 사실이 공개되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이날 무염(윤상현)은 호석을 살인미수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했지만 양철곤(성동일)은 그가 갑동이가 아님을 직감했다.

결국 연쇄살인사건 범인 갑동이를 잡지 못한 채 용의자 수만 늘어났고 모방범 류태오(이준) 역시 갑동이 용의자로 얼굴이 알려진 채 살 수 없다며 타지로 떠난다.

아직도 진범은 미궁 속인 가운데 태오는 스위스로 떠나겠다고 결심하고 이후 떠나는 비행기 안에서 살인을 저지르는 것으로 그려져 앞으로의 극전개에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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