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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성, 남편과 주점서 첫 만남 “2000만 원 치료비 안 받아”


입력 2014.06.06 21:13 수정 2014.06.06 21:18        데일리안 연예 = 김민섭 객원기자
이윤성 ⓒ JTBC

과거 이혼의 아픔을 고백한 이윤성이 남편 홍지호와의 첫 만남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윤성은 지난 3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집밥의 여왕'에 출연해 남편을 언급하며 "지인과 주점에 갔다가 처음 만났다"고 말했다.

이어 "주점에 갔을 당시 어머니 치아가 안 좋아 다른 치과에 갔다가 견적 2000만 원을 받은 상황이었다"며 "남편이 명함 주면서 오라고 했고 어머니를 모시고 치과에 갔다. 그런데 치과 진료비를 받지 않았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윤성은 "이 모습을 보고 멋있다고 생각했다. 이후 연인사이로 발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윤성은 5일 방송된 채널A ‘웰컴 투 시월드’에 출연해 과거 김국진과의 이혼심경을 밝혀 화제가 됐다.

김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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