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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태클에 쓰러진 와리스, 월드컵 출전 어려울 듯


입력 2014.06.11 10:08 수정 2014.06.11 10:09        데일리안 스포츠 = 전태열 객원기자

기성용 전반 10분 양발 태클로 와리스 부상

기성용의 태클로 부상 당한 와리스(KBS 화면캡처)

기성용의 거친 태클로 경기 초반 아웃된 가나 공격수 압둘 마지드 와리스(22)의 부상이 심각한 것으로 전해졌다.

와리스는 10일(한국시각) 미국 마이애미 선 라이프 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의 평가전에서 기성용으로부터 거친 태클을 받았고, 이로 인해 전반 10분 부축을 받으며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경기 후 정밀검사 결과 와리스는 왼쪽 허벅지 부상을 당했고, MRI 촬영 결과 사두근이 찢어진 중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따라서 가나 축구협회는 와리스가 오는 17일 미국과의 첫 경기에 결장하게 되며 향후 경기에서도 나설 수 있을지는 미지수라고 발표했다.

이에 대해 주치의인 바바 아담 박사는 "와리스가 하루빨리 경기를 소화할 수 있는 상태를 회복하길 바라지만, 마지막까지 그의 상태를 조심스럽게 관리하며 지켜봐야 한다. 선수를 교체할 수 있는 기한은 15일까지"라며 대체 선수 가능성에 무게를 뒀다.

한편, 가나는 와리스 대신 투입된 조르당 아예우가 해트트릭을 올리며 한국을 4-0으로 무너뜨렸다.

전태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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