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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공정위 주관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획득


입력 2014.06.12 06:00 수정 2014.06.16 10:21        조소영 기자

소비자 중심 경영활동 및 청렴한 협력회사와의 관계로 CCM 인증 획득

CCM 인증 마크 사용으로 소비자 신뢰도 높이는 등 다양한 혜택 기대

장재영 신세계백화점 대표.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이 오는 13일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주최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을 획득한다고 12일 밝혔다.

CCM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평가하여 인증하는 제도다.

이 제도는 지난 2005년 시작돼 지난해까지 130개 기업(대기업 80개, 중소기업 50개)만이 인증 받을 만큼 평가가 까다로워 대외적으로 권위를 인정 받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역시 지난해 관련 교육을 이수하고 올해 3~4월에 걸쳐 서류와 현장평가 등 10여개가 넘는 엄격한 평가항목들을 통과해 인증 받게 됐다.

신세계백화점은 고객의 아이디어를 서비스 제도화하는 등 실질적이고 다양한 고객만족경영 활동을 펼친 것과 협력업체 간의 거래에 있어 신세계 임직원들의 청렴분야에 대한 협력업체의 만족도가 높은 것이 평가 결과에 큰 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은 CCM 인증으로 인증마크 사용 등 대외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한편 소비자 관련 법 위반 시 제재 수준을 경감 받는 등 경영활동에 있어 다양한 인센티브를 얻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장재영 신세계백화점 대표는 "신세계백화점의 존재 이유는 고객이고 모든 의사결정의 원칙과 기준도 고객"이라며 "고객으로 집중된 경영철학을 기반으로 멈추지 않는 혁신을 통해 유통의 신세계를 개척하는 유통 리딩기업의 자리를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장 대표는 13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리는 CCM 인증서 수여식에 참석해 CCM 4대 평가 항목인 '리더십 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신세계백화점의 사례를 직접 발표할 예정이다.

조소영 기자 (cho1175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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