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 분의 1' 이동국, 다섯 째 낳는다…이영표에 돌직구

데일리안 스포츠 = 김유연 기자

입력 2014.06.16 11:34  수정 2014.06.16 11:36

김남일·안정환·송종국·이영표 해설에 돌직구

다섯째 임신을 고백한 이동국. ⓒ SBS

이동국은 최근 SBS ‘힐림캠프 in 브라질’ 녹화에서 최초로 다섯째 임신 소식을 고백했다.

이동국은 2007년 딸 쌍둥이를 얻은 데 이어 2013년 또다시 딸 쌍둥이를 얻어 ‘겹 쌍둥이 아빠’가 됐다. 당시 이동국처럼 겹 쌍둥이를 임신할 확률은 10만분의 1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아울러 이날 ‘힐링캠프’ 녹화에서 이동국은 ‘2014 브라질월드컵’ 최종엔트리에 들지 못한 것에 대해 “이번 월드컵에 나가지 못하는 것이 많이 아쉽긴 하지만 이 나이에 아직 월드컵 명단에 오르내리는 것만으로도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그런가하면 전북 현대팀에서 활동 중인 김남일 해설을 겨냥해 “어떻게 이야기할지 정말 기대된다”라며 평소 말이 없는 점을 우려하기도 했다. 또 안정환, 송종국, 이영표 해설에 대해서도 돌직구를 날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동국의 자세한 이야기는 16일 오후 11시 15분 SBS ‘힐링캠프 in 브라질’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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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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