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 월드컵 '응원의 정석' 프로모션 진행
대한민국 축구 경기가 있는 날 최대 50% 할인 혜택 제공
비씨카드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선전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비씨카드(대표이사 사장 서준희)는 오는 7월14일까지 브라질 월드컵을 기념해 할인, 경품, 단체응원 초대 등 혜택을 제공하는 '응원의 정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대한민국 경기가 있는 날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GS25에서 비씨카드로 수입맥주 126종을 1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에게 50% 청구할인 △GS슈퍼마켓에서 비씨카드로 수입맥주, 과자류 등 1만원 이상 결제 고객에게 20% 청구할인 등을 제공한다.
편의점 GS25 할인 혜택은 경기가 열리는 날(18, 23, 27일) 전날 오후 6시부터 당일 오전 6시까지 이벤트가 진행된다. GS슈퍼마켓은 경기가 열리기 전날과 주말인(17, 21, 22, 26) 오후 5시부터 11시 승인까지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16강 기원 16개 프리미엄 레스토랑 40% 할인혜택도 있다. 내달 14일까지 비씨카드 홈페이지에서 행사 음식점과 할인쿠폰을 내려받아 제출하면 40% 현장할인을 받는다. VIP카드 회원은 10% 추가할인도 받을 수 있다.
응원 먹거리 경품도 풍성하다. 오는 20일부터 비씨카드 페이스북에서 진행하고 있는 '대한민국 9자 응원 댓글 이벤트'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아웃백 식사권을 제공한다. 또 내달 6일까지 비씨카드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2014 브라질 월드컵 우승국 맞히기' 이벤트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아웃백 식사권(888명) △KFC 치킨세트 등을 선물한다.
단체응원 기회도 주어진다. 비씨카드 홈페이지에서 본 이벤트를 응모한 고객과 우수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알제리와 경기가 있는 23일 K-pop 홀로그램 콘서트홀 클라이브(Klive)에 초대한다. 비씨카드는 100명에게 붉은악마 선물세트(붉은악마 공식 티셔츠, 머플러, 물범이 인형)도 준다.
더불어 CJ몰, 신세계몰, 홈플러스몰, 옥션, G마켓, 11번가 등 10여개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10% 할인, 1만원 쿠폰 등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원효성 비씨카드 부사장은 "2천7백만 비씨카드 고객과 함께 대한민국 축구팀의 승리를 기원하고자 준비한 혜택으로 보다 즐거운 6월이 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비씨카드 홈페이지(bccar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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