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에 산다]월드컵 위해 뭉쳤다 ‘즐겨라 대한민국!’
홍명보호가 18일(한국시간) 2014 브라질월드컵 H조 조별리그 첫 경기 러시아전을 치른 가운데 경기가 열렸던 브라질 쿠이아바 판타나우 아레나 안팎은 응원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다.
이날 한국은 이근호의 골로 승리를 눈앞에 뒀지만 불과 6분 뒤 동점골을 내줘 아쉬운 1-1 무승부에 그쳤다.
그러나 한국은 최악의 경우의 수는 피했다. 게다가 개막 전 평가전에서 잇따른 부진으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날 경기에서 선수들의 움직임은 칭찬할 만했다.
개막 전까지만 해도 가라앉아 있던 월드컵 열기도 러시아전을 계기로 다시 살아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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