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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첫 간선제 총장 최종 후보자 성낙인 교수


입력 2014.06.19 17:31 수정 2014.06.19 17:43        스팟뉴스팀

19일 이사회에서 과반수 득표해

서울대학교 역사상 최초의 간선제 총장 최종 후보로 선임된 성낙인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19일 오후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법학관 교수실 앞에서 축하 전화를 받고 있다.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서울대학교 첫 간선제 총장 최종 후보자로 성낙인 법학전문대학원 교수(64)가 선출됐다.

서울대학교 이사회는 19일 오후 호암교수회관에서 성낙인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제26대 총장 최종 후보자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실시된 신임 총장 선출을 위한 비공개 투표에서 성 교수는 재적이사 15명의 과반인 8표를 얻어 당선됐으며 또 다른 후보인 오세정 물리천문학부 교수는 4표, 강태진 재료공학부 교수는 3표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성 후보자는 경기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이후 프랑스 파리2대학교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서울대 법학대학장, 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 위원,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장, 헌법재판소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한편 이전까지 서울대 총장은 교직원의 투표로 뽑아 당선되는 직선제였지만 2011년 서울대가 국립대학법인으로 전환해 이사회에서 결정하는 간선제로 진행하게 됐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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