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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만수르 부인 미모 깜짝…박지윤-허지웅 "믿을 수 없어"


입력 2014.06.21 20:12 수정 2014.06.21 20:17        이선영 넷포터
만수르 둘째 부인의 미모가 화제다. (JTBC 방송 캡처)

맨체스터 시티의 구단주인 '석유부자' 만수르의 부인이 화제다.

19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월드컵 시즌을 맞이해 잉글랜드의 맨체스터 시티, UAE 알자지라, 미국 뉴욕 시티, 호주 멜버른 시티 구단주이자 아랍의 석유재벌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에 대한 이야기가 오갔다.

이날 방송에서 강용석은 "아랍국가가 일부다처제인데, 만수루의 둘째 부인이 어마어마하게 예쁘다"며 만수르 부인의 미모를 언급했다.

이어 나온 자료화면에서 공개된 만수르의 두 번째 부인은 할리우드 배우와 같은 작은 얼굴과 짙은 눈썹, 매력적인 눈매와 콧날로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박지윤은 "그림 아니냐. 어쩜 저렇게 예쁠 수가 있냐"며 놀라워했고 허지웅 역시 "사람이 저렇게 생길 수가 있어?"라며 관심을 보였다.

한편 만수르는 개인 자산만 약 150억 파운드(약 25조 9000억원)를 갖고 있으며 프리미어리그에서 돋보이지 못하던 맨시티를 사들여 천문학적인 자금을 투입해 세계 최고 구단 중 하나로 만들었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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