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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립학교 교과서, 앞으로 ‘동해’ 병기 된다


입력 2014.07.02 09:54 수정 2014.07.02 09:57        스팟뉴스팀

1일 미국 버지니아주 ‘동해병기법’ 발효

앞으로 미국의 공립학교 교과서에는 ‘동해(East Sea)’와 ‘일본해(Sea of Japan)’가 함께 표기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 버지니아주는 주 내 지역별 교육청에서 ‘동해’와 ‘일본해’를 함께 표기한 교과서와 지도만 채택할 수 있도록 하는 ‘동해병기법’을 1일(현지시각) 발효했다.

미국 전역의 사회 교과서가 대부분 비슷하기 때문에 머지않아 미국의 모든 교과서에 동해가 표기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버지니아주는 7년마다 새로운 교과서를 채택하기 때문에 동해병기법이 적용되는 것은 2017년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대해 동해병기 운동을 주도해온 ‘미주 한인의 목소리(VoKA)’ 측은 “이미 상당수 출판사들이 동해병기를 시작했고, 교사들이 ‘일본해’가 나오면 ‘동해’를 함께 언급할 것으로 보여 사실상 언제부터 효력을 가지는 지는 별 의미가 없다”고 설명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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