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 최지우 40대? 거짓말 같은 운동복 몸매

데일리안 연예 = 김민섭 객원기자

입력 2014.07.15 10:44  수정 2014.07.15 10:48
'유혹'에서 최지우는 쇄골라인과 슬림한 몸매로 눈길을 끌어당겼다. ⓒ SBS

최지우가 40대라 믿기지 않는 탄력 있는 몸매를 뽐냈다.

14일 SBS 새 월화드라마 ‘유혹’ 1회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여성 사업가 유세영(최지우 분)은 사업에서는 성공가도를 달렸지만 여성으로서 조기폐경 진단을 받고 실의에 빠진 장면을 담았다.

유세영은 호텔인수를 위한 홍콩출국을 앞두고 물혹 탓에 자궁을 들어내야 할지도 모른다는 충격적인 진단까지 받았다. 하지만 유세영은 침착하게 출장 후 이야기하기로 하고 대화를 마쳤다.

홀로 남은 유세영은 운동을 하다말고 거울을 바라보며 깊은 고민의 흔적을 남겼다. 그 과정에서 최지우의 운동복 몸매가 부각됐다. 40대라고 볼 수 없는 쇄골라인과 날씬한 몸매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어당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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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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