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아 뱃살 공개 굴욕…유라 “바지 늘려 입어야 그나마..”

이선영 넷포터

입력 2014.07.18 12:01  수정 2014.07.18 12:03
민아 뱃살이 화제다. (MBC 방송화면 캡처)

걸스데이 민아 뱃살 사진이 화제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별바라기’는 걸스데이 멤버 소진, 민아, 유라를 비롯해 조성모, 박혁권이 출연한 가운데 ‘대세 스타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스타들의 뱃살, 헛소리, 개명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졌고 그 과정에서 걸스데이의 한 팬이 “지금은 관리를 많이 했지만, 데뷔 초 민아도 뱃살로 유명했다”고 문제를 제기해 주위를 의아하게 했다.

이에 스튜디오엔 민아의 무대 위 뱃살 사진이 공개됐고 민아는 이에 놀라 쿠션을 집어던지는 등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유라는 “바지를 좀 크게 입어야 된다. 그래야 좀 뱃살이 덜 접힌다. 그래서 저희 매일 바지를 늘려 입는다”고 답해 또 한 번 민아를 궁지로 몰아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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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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